경기 고양시 김*홍님

절약한 금액  292,820원

(전년동월대비)

< 김*홍님 잠깐 인터뷰  >

Q. 바이맘을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집에 이사온지 3년차인 작년 겨울....

난방을 이리 저리 해봐도 답이 안나오고

뽁뽁이 아무리 붙여도 추워서

아이들 용으로 싱글 사이즈를 하나 들였었어요.

다른 텐트도 있지만 아이들이 아토피라 하루에 반 가까이 잠을 자는데

긴시간 호흡하며 자내야 하는 텐트의 재질이 걱정이 되었고

다자인도 마음에 안들던 참에 바이맘을 발견했었네요.

아이들은 캠핑 느낌이 나니 좋아했어요.

텐트 하나로는 해결이 안되던 참에 올해 큰 사이즈로 하나 더 들였어요.

Q. 난방비를 줄이는 비법이 무엇이었나요?

정말 이집에서 네번째 겨울을 맞으며 안해본게 없습니다.

올해 단단히 마음먹고 난방을 켜지 않고 살아보기로 했어요.

물론 정말 뼈속까지 춥던 몇몇날은 잠깐씩 켜기도 했습니다.

전자파 안나오는 매트 깔고(직접 안나오는지 테스트 했어요.)

바이맘텐트 두개 안방에 딱 설치해놓고 지냈어요.

올겨울 참 추웠죠.

양말 신고 슬리퍼 신고 다닐 정도였네요.

사실 애들은(초2,4) 금방 적응 하더라고요.

난방을 거의 킨적이 없다보니 가습기가 필요 없었고

울 아이들 올 겨울 감기 한번 없이 지나갔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거실이 춥다보니 아이들 재우면서 같이 잘수 밖에 없었고요..

저희가족의 올 겨울은 창문엔 뽁뽁이, 안방엔 바이맘난방텐트

바닥은 전기매트(자기전에 켜놓고 잘땐 끕니다. 아주 추운날 몇일은 켜고 잤고요..)

이렇게 지내고 건강해졌고,

겨우내 난방비 전년대비 50만원 넘게 절약했네요.

올 겨울에도 난방 끄고 지내려고 합니다.

참 단점은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추운 환경에 익숙해지다보니

조금만 따뜻한 곳에 가면 얼굴이 촌년마냥 벌게집니다.

경기 부천시 황*나님

절약한 금액  259,430원

(전년동월대비)

이 밖에도 많은 분들께서 바이맘 난방텐트 구입으로

난방비를 줄였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마 2~3년 사용하시는 분들은

요령이 생겨서 더  절약할 수 있으실것 같아요

내년 에코히어로도 기대해봅니다.

바이맘 블로그에서 보기